RainStar Story

저희 집은 하얗고 이쁜~ 하지만 성질은 나쁜 그런 말티즈 토토를 키우고 있어요 ~ 매년 봄이 돌아오고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하는일 .. ... ... 바로 말티즈 토토의 털을 밀어주는 일 입니다 ~ 이 사진들은 올해 5월경 말티즈 토토의 털을 밀어 주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~ ^^ 일단 준비물 ... 바로 이발기 입니다 ~ 이발기를 보면 말티즈 토토는 체념어린 표정으로 얌전히 있습니다 ~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으르릉거리기도 하지만 저와 신랑에게는 한없이 착하고 약한 아이랍니다 배를 보여 주면서 죽은듯이 다 깍을때까지 기다려주는 아이 ..... 무서워하면서도 인내심있게미용을 잘 받네요 ~ 다 깍아 놓으니 ..숨겨 놓았던 살들이 ㅎㅎㅎ요즘은 새식구 푸들이 와서 살좀 빠진것 같은데 ... 이번 봄에도 털을 ..

종자 : 말티즈 이름 : 토토 성별 : 숫놈 출생월 : 2015년 4월 분양월 : 2015년 6월 외모 : 작고. 흰색. 3kg 성격 : 집에선 순한양 타인에겐 맹수가 됩니다. 특징 : - 혈통이 좋아서 작고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합니다. - 이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성격 지랄입니다. 사람 4번 물었습니다. 그 중 2번은 길가는 사람 물어서 60만원 보상했습니다. - 애교 없어서 사람 귀찮게 안합니다. - 집에서 매우 조용한 편이며 고독을 좋아하지만 집에 혼자남겨지면 대성통곡을 합니다. 짖는게 아닙니다. 그냥 하루종일 웁니다. - 눈치 겁나 빠르고 매우 영리합니다. 가끔은 이놈이 사람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. - 가끔 엿먹으라고 싸대느누것을 제외하면 똥 오줌 정말 잘 가립니다. - 우리 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