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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함께가면 좋은 곳 다과록에 다녀 왔어요

레인스타 2018. 6. 11. 14:13


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 

프로그램으로 토요일 가족나들이 

겸해서 다녀 왔어요 





아침부터 물과 과일을 준비하고 

차를 타고 이동 하는데 .. 

약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~ 

차를 가지고 가서 그런지 . . 

멀다는 느낌은 없었어요 





도착해보지 앞에 이렇게 

다과록이라고 바로 보이네요 ~ 

이쁜 나무가 있어서 사진먼저

 찍으러 달려가는 우리 따님 ~





꽃도 이뿌고 

너도 이뿌구나 ㅎㅎㅎㅎ

이쁘게사진을 찍고 더 들어가니 .. 

이렇게 그늘에서 쉴수 있는 정자가 

나오더라고요 ~ 





아이들은 꼭 한번은 들어가 봐야 

직성이 풀리네요 ㅎ




지나가면서 파도 보고 

( 우리딸이 배추아니야 ? 하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)

아이들을 더 자주 데리고 나와야 겠더라고요 





봄에 파 위에 피는 

몽오리 같은 꽃(?)을 보더니 

이거 배추야 ? 

이러는데 .. 역시 책은 한게가 있다는 것을 ㅜㅜ 




작은 연못(?)을 가장한 웅덩이도 보고 





진달래도 너무 이쁘네요 ~ 

봄의 진달래는 꽃이 크고 

가을에 피는 진달래는 꽃이 

작다는것을 아시나요 ?


몸에 피는 진달래는 따뜻한 날이 

아직 많이 남은것을 알고 꽃을 될수 있는데로 

크게키워 날려 보내고 ~ 

가을에 피는 진달래는 

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알고 

빨리 씨앗을 날리기 위해 작게 핀다고 합니다 ~ 

진짜 신기하죵 ㅎㅎㅎ





오늘 여기서 여러가지 체험 

활동을 할거여요 ~ 

가장 먹저 시작한 것은 바로 천연염색 ~ 





전에 해본것 처럼 

그냥 작은 손수건에 염색을 하는줄 알았는데 .. 

머플러로 사용할수 있는 

큰 천에 물을 들인다는 것을 알고 ~

제법 의욕이 활~ 활~ ㅎㅎㅎ





다들 열심히 그림을 그리네요 ~ 

비록 5가지의 색상밖에 없지만 

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그린다는 

즐거움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 

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 





이렇게 열심히 그린 스카프는

 햇빛에 바싹 말리고 집에가서 소금물에 

세탁을 한번 하고 난 후 

다리미로 다려줘야 물이 

빠지지 않고 오래 간다고 합니다 





집에가서 또 할일이 생기네요  ㅜㅜ 





더 많은 체험이 있지만 

한번에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 

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~ 



다음에 비빔밥과 힐링 녹차밭 

그리고 다과 만들기와 차예절 체험도 

올리겠습니다 ~ ^^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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