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틀랜드에 다녀 왔어요

터틀랜드에 다녀 왔어요 

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은 

 다들 한번쯤 들어본 터틀렌드~~

저도 이번에 아이들과 다녀 왔어요 

입장시간이 따로 있어 

운이 나쁘면 1시간 정도 

기다려야 하더라고요 ~ ㅠㅠ

입장을 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 

하는데 ... 산속이라 갈곳도 없고 ..

구경을 할수 있는 것은 

강아지 2마리와 

밖에 나와 있는 큰 거북이 한마리 ...

처음에 아이들이 신기해 

막 건드리는데 ... 

거북이는 굉장이 귀찮아 하는것이 

느껴지더라고요 ....

이렇게 등에도 태워주시고 

너무 큰 우리딸은 거북이와 

힘겨루기도 해보지만 

역시 거북이는 힘이 장사네요 ㅎㅎㅎ

아이들이 없는 구석에서 

자꾸 쉬고 하고 싶어 하는 것이 

눈에도 보이더라고요 ㅜㅜ

그래서 근방을 둘러보며 

사진을 찍고 둘러 보니 

드디어 입장을 할 시간 ~~ 

안내해주시는 분들을 기다리며 

이렇게 거북이를 구경하고 있어요 ~

거북이도 물에서 사는 거북이와 

육지에서 사는 거북이 

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....

육지에 사는 거북이는 

대체로 순하고 

물에 사는 거북이는 사납다고 하네요~

터틀랜드에 안내원과 돌아본 후기는 

다음에 또 올릴게요 ~ 

한번에 올리기에는 양이 많네요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