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마운트 다녀온 후기 1탄

이제 겨울이 다가오네요 ~

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

장갑과 털모자를 꺼내면서 

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 

눈썰매장 .... 

우리 어릴적에 산에 올라가 

타는 눈썰매장이 아닌 

아이들이 좋아하는 진짜 눈썰매장 

원마운트에 작년에 다녀온 것이 

생각이 나네요 ~

올해에도 분명 가야 하겠지요 ㅎㅎㅎ

원마운트 입구에서 표를 구입하고 

안으로 들어가는데 ...

아이들은 그 시간도 아깝다는듯 

뛰어 들어 가네요 ㅎㅎㅎ

원마운트 입구는 번쩍 번쩍 하네요 ~ 

저도 처음 들어가는 곳이라 

기대가 되네요 ㅎㅎㅎ

원마운트에 들어가자마자 이벤트 행사 

음. ...선물이라면 자다가도 

벌떡 일어나는 우리 딸 ...

벌써 붙어서 줄서고 있습니다 ..... 

그래 꽁짜는 받아 가자꾸나  ~ 

하지만 우리 딸은

 운이 별로 없는 편이라 .. 

기대는 하지 않는 걸로 ...  ㅋㅋㅋ

그래도 많이 받았네요 ㅋㅋㅋ

들어가는 길이 더 즐거워 지네요 ~

드뎌 .. 드뎌 

원마운트 입구도착 ㅋㅋㅋ

오는데 ... 왜 

벌써 기운이 빠지는 이 기분 ...

그래 ... 기분일거야 ... 오늘도 하루가

아주 길겠죠 ......       ㅠㅠ

오~  사진이 흔들렸어요 ㅋㅋㅋ

주말이라 르런지 원마운트에 

사람이 엄청 많네요 ㅠㅠ

너무 슬프지만 ... 그래도 

열심히 놀아 보려고요 ~ ^^

멀리서 보니 이렇게 중간 중간에 

공연도 하나봐요 ~ 

다음 공연때는 앞줄에 앉아 구경을 

해봐야 겠어요 ㅎㅎㅎ

자~  더 올리고 싶은데 ...

사진을 많이 올릴수가 없네요 ㅎㅎㅎㅎ

이제부터 즐거운 원마운트 스케이트를 

타려도 해요 ~ 

다음 후기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